2023년, 딜매치는 많은 도전과 성과가 함께했던 시간이었습니다.그 중 임팩트 있는 성과들을 숫자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회원수 1,607명

• 6월 출시된 딜매치는 6개월이 지난 현재 1,607명의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 이 중 디벨로퍼는 596명, 금융사/대주는 568명, 자문/용역사는 325명, 일반기업이 118명으로 구성되어 고른 영역의 업계 종사자들이 딜매치를 딜 소싱의 중요한 tool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트너사 94개

• 11월 첫 선을 보인 딜매치 파트너스는 출시 한달만에 94개의 파트너사가 등록되었습니다.

• 딜매치 파트너스에 등록되면 딜매치 회원들이 필요한 파트너스를 찾아 딜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보다 확률높은 딜 소싱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직 파트너스에 등록되지 않으셨다면 자문/용역사, 디벨로퍼, 금융사 모두 딜매치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록신청이 가능하니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등록된 딜 125개, 등록된 딜 규모 4.15조원

• 딜매치를 활용해 소싱(sourcing)을 진행하고 진행했던 딜은 총 125개입니다. 이 중 90%가 넘는 딜이 딜매치 회원님들의 관심을 받아 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 눈에 띄는 것은 12월에만 딜매치를 통해 등록된 딜이 10건이 넘어 확실히 출시 초기 대비 딜매치를 업무에 활용하는 회원분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더욱이 등록된 딜의 전체 규모는 출시 3개월만에 2조를 넘어서 6개월이 지난 지금은 2배 더 증가된 4조원이 넘어섰습니다. 작은 규모부터 큰 규모의 딜까지 다양한 딜들이 딜매치에 등록되며 딜매치에 대한 업계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딜매치 참가율 100%, 참가인원 65명

• 딜매치는 업계의 효율적인 네트워킹을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결되는 고객경험을 드리고자 첫 오프라인 이벤트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를 12월에 개최했습니다.

• 과연 많은 호응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참가등록 하루만에 65명이 넘는 회원이 참가신청을 하며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대기에 있었지만 결국 참가를 못하신 회원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ㅜ)

• 강연하고 인사하는 네트워킹 행사보다 모든 참가자가 인사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진짜 네트워킹'을 한 기분이었다는 어느 참가자의 말씀이 참 감사했는데요. 내년에도 딜매치는 다양한 기획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숫자로 딜매치의 2023년을 돌아봤는데요. 모두 회원분들의 성원과 응원 덕에 가능한 도전이고, 변화였습니다. 또한 딜매치에게 2023년은 부동산 개발 시장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를 통한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

2024년에도 딜매치는 부동산 개발 시장의 효율화와 혁신을 위해 꾸준히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