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딜매치입니다.
지난 12월 15일, 딜매치가 개최한 첫 번째 네트워킹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딜매치는 딜을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 업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 브랜드 경험을 그대로 오프라인에서도 제공해 드리고자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참석자 모집 첫 주만에 회원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정원이 모두 마감되었는데요,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회원분들께서는 내년에도 네트워킹 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총 50개 기업에 소속된 65명의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 중 디벨로퍼 60%, 금융/대주 20%, 자문/용역 20%의 참가자 구성과 연차별로는 1~5년차 20%, 5~10년차 26%, 10~15년차 28%, 15년차 이상 26%로 딜을 다루는 모든 직종이 골고루 참가해 풍부한 네트워킹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학동역 인근에 있는 N646 Collective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 입장하면 명찰과 테이블을 안내해 드리고 지정받은 테이블에 자유롭게 앉아 사전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습니다.

​디벨로퍼, 금융/대주, 자문/용역이 테이블에 골고루 배치되어 서로 인사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한 딜매치 팀의 노력이 담긴 기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또한 회원분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핑거푸드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준비한 저희 딜매치 팀의 노력, 느껴지시나요? 입장 시작과 함께 한 분 한 분 행사장에 입장해 주셨는데요.

네트워킹에 목적을 둔 만큼 준비된 와인과 음식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사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딜매치 조원정 대표님도 사전 네트워킹 시간에 처음 얼굴을 마주한 회원분들과 함께 업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시작 5분 전이 되니 어느덧 준비한 좌석이 가득 채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참가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드디어 행사 시작!

조원정 대표님의 환영인사와 함께 딜매치 서비스를 간략히 소개하며 드디어 네트워킹 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딜매치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배경 그리고 올해 거둔 딜매치 성과와 향후 발전할 모습까지 간결하게 회원분들께 전달하는 자리였습니다.

여기서 딜매치 성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딜매치는 올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550명의 회원과 약 3조 8천억 원의 딜 등록 규모를 달성하며 시장에 빠르게 스며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업계 새로운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응원과 관심을 주신 덕분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대주 파트너스 기능과 서비스 페이지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업계 종사자가 더욱 쉽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층 개선된 UI/UX를 자랑합니다.